해신기획, 경기광역자활센터 업무협약 1주년… 경기지역 자활사업 활성화 박차
소상공인 온라인 광고 대행사 해신기획이 경기광역자활센터와의 업무협약(MOU) 1주년을 맞이했다.

해신기획은 앞서 지난 해 5월 2일 경기광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해당 업무협약은 경기지역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함께 발전하는 상생 파트너로서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이다.

해당 업체는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광역자활센터에서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2018년 4월 27일부터 5월 18일까지 진행된 해당 교육은 올해 1주년을 맞이했으며 경기지역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움직임으로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 해 실시된 교육에서는 경기도 내 지역자활센터 실무자 15명을 대상으로 홍보 마케팅, 온라인 상품 판매 스킬 향상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교육은 생산품의 판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온라인 가치 기획법`, `콘텐츠 작성법`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해신기획 김태규 대표는 지난 해 10월 5일 `2018년 경기도 자활한마당`에서 자활 실무자 대상 교육과 콘텐츠 제작과 컨설팅 공로를 인정받으며 감사패를 수여 받은 바 있다.

해신기획 관계자는 "경기광역자활센터와의 업무협약(MOU)을 맺은 지도 1주년이 지났다"며 "앞으로도 경기지역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컨설팅 등의 기회를 아낌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신기획은 `올바른 가치를 선정해 고객의 목소리로 만들어드립니다`라는 철학으로 지난 2015년 설립됐다. 올해 3주년을 맞이하며, 소상공인들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소상공인 생존 마케팅`을 제시함으로써 온라인 마케팅의 새로운 활로 개척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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