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9.05.23 10:13
수정2019.05.23 10:13
23일 오전 7시 13분께 서울 강동구 성내동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벤츠 스마트 포투 차량에서 불이 나 2분 만에 꺼졌다.
운전자 조모(37)씨가 일찍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차량이 거의 전소돼 소방서 추산 33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뒤차 운전자가 앞서가던 차량 뒤쪽에서 불이 난다며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뒤쪽에 있는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