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신소재가 급등하고 있다. 올해 3분기 국내에 희토류 공장 건설을 목표로 세웠다는 소식에 희토류 관련주로 꼽히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9시5분 현재 네패스신소재는 전날보다 620원(8.08%) 오른 8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국내 희토류 관련주로 네패스신소재를 꼽았다. 네패스신소재는 희토류 공정화 기술을 보유한 지알이엘 지분 51% 취득을 결정했다. 올해 3분기 국내 희토류 공장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