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철원 지역 DMZ 개방 입력2019.05.22 17:54 수정2019.05.23 03:29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2일 취재진이 강원 철원군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인근의 공작새 능선 조망대에 올라 철책선 너머 비무장지대를 바라보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27일 고성 구간을 1차로 개방한 데 이어 내달 1일부터 철원 구간을 민간에 개방하기로 하고 20일부터 참가자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철원 구간은 15㎞이며, 차량과 도보로 이동하는 데 약 3시간 걸린다. 사진공동취재단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원 고성 DMZ에서 산불…헬기 4대 투입 진화작업 4일 오후 1시 5분께 강원 고성군 간성읍 광산리 비무장지대(DMZ)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림청 헬기 등 4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유엔사와 협의로 헬기를 투... 2 DMZ 평화·안보 체험길 정식 명칭 'DMZ 평화의 길' 비무장지대(DMZ) 평화·안보 체험여행길의 정식 명칭이 ‘DMZ 평화의 길’로 정해졌다. 전쟁의 상흔과 분단의 아픔이 서린 DMZ를 평화 지대로 만들자는 평화 염원의 메시지와 쉽고 ... 3 '꽃피는 봄날 DMZ로 소풍 가자'…DMZ서 평화 손잡기 4대 종단, 파주·철원 등지에서 '한국전쟁 희생자' 추모행사도 27일 '판문점선언' 1주년을 맞아 강화에서 강원도 고성을 연결하는 DMZ 평화 누리길 500㎞ 구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