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란제리 `에메필코리아` 부산 광복동점 등 직영점 연이은 리뉴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활발한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는 여성란제리 브랜드 `에메필 코리아(aimerfeel KOREA)`가 연이은 직영점 리뉴얼을 통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에메필 코리아` 운영사인 소쿠고베㈜한국지점(대표 박주형)에 따르면 최근 `에메필 코리아` 부산 광복동점과 안양점, 천호점의 리뉴얼을 완료하고 기존보다 신선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제공하게 됐음은 물론, 고객들이 원하는 란제리 위주의 상품들을 바르게 공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는 기존 `에메필 코리아` 인터넷 온라인 사업부의 부실했던 위탁운영 상태를 개선하고자 직영으로 운영전환을 한 후 단행된 정책 중 하나로, 직영 운영전환을 통해 매출상승에 따른 안정화를 기록하고 있는 상태다.

특히 부산 지역은 금번 리뉴얼 된 광복동점 외에도 서면지하상가 1호점과 2호점, 경성대학점, 부산대학점까지 총 5개 점포가 운영 중인데, 전반적인 이너웨어 불황에도 불구하고 모든 매장이 매출상승을 하고 있어 이번 광복동점 리뉴얼에 더 큰 의의를 두고 있다.

`에메필 코리아`의 각 매장에서 구매 가능한 상품 가운데 `초모리`의 경우는 3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이지만 뛰어난 기능성으로 고정 고객층이 형성될 정도로 베스트셀러인데 금번 리뉴얼 매장을 포함한 전 매장에서도 직접 확인 후 구매 가능하다.

소쿠고베㈜한국지점 박주형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영점들의 리뉴얼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고객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으면서도 제품들을 자신 있게 선보이고자 한다"며 "5년간 이어진 매출의 가파른 향상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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