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산불, 1시간 만에 진화 "잔불 정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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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이 불어 확산이 우려됐던 강원도 삼척 산불이 꺼졌다.
22일 오후 2시 11분께 강원 삼척시 정상동 주택에서 발생한 산불이 인근 봉황산으로 번졌으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소방과 함께 헬기 2대, 진화차 4대, 소방차 15대와 진화인력 94명을 투입해 오후 3시 10분께 큰 불길을 잡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이 지역에는 초속 6∼7m의 바람이 불었으며, 현재 삼척을 비롯해 영동 전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산림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삼척 산불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2일 오후 2시 11분께 강원 삼척시 정상동 주택에서 발생한 산불이 인근 봉황산으로 번졌으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소방과 함께 헬기 2대, 진화차 4대, 소방차 15대와 진화인력 94명을 투입해 오후 3시 10분께 큰 불길을 잡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이 지역에는 초속 6∼7m의 바람이 불었으며, 현재 삼척을 비롯해 영동 전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산림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삼척 산불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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