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중근, 선배 양준혁과 골프 대회서 다정한 투샷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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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해설위원 봉중근이 야구 선배 양준혁과의 깜짝 만남을 공개했다.
봉중근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벤츠에서 주관하는 드라이버 장타대회 참가했어요. 양준혁 선배님과 함께 한 컷”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봉중근은 자동차 레이싱 서킷에서 양준혁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선후배 간의 돈독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 된 컷에서 봉중근은 완벽한 골프 자세로 프로미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봉중근은 이날 ’기브앤드라이브‘ 자선 골프 장타대회의 부대행사인 현장 장타 이벤트에 참여, 스포츠와 기부 문화가 접목된 뜻깊은 자리의 열기를 더했다.
봉중근은 야구선수 은퇴 후 야구 해설을 비롯해 각종 방송에서 맹활약하며 ‘만능 스포테이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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