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전기차 전용 정비 작업장 마련…전국 6곳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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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니로 EV, 쏘울 부스터 EV 등 전기차 고객의 차량 점검 용이성을 높이고 작업 편의성을 확보하기 위해 서비스 협력사 오토큐에 전기차 정비 작업장 ‘EV 워크베이(EV Workbay)’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V 워크베이’는 현재 남광주서비스(광주), 천안아산서비스(아산), 비전점(평택), 서김해서비스(김해), 원스탑종합자동차(부산), 마포국도서비스(서울)까지 전국 6개소 오토큐에 설치돼있습니다.
기아차는 올해 말까지 ‘EV 워크베이’를 충주, 청주, 대구, 제주 등 5곳에 추가로 구축하고 신규 인가 오토큐 사업장부터는 필수적으로 설치할 방침입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전기차 보급이 활발한 데 비해 전기차 전용 정비 인프라는 부족해 고객들이 겪을 불편에 공감했다”라며 “앞으로 전기차 정비 인프라를 더욱 확대해 고객들이 전문적인 차량 점검 서비스를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V 워크베이’는 현재 남광주서비스(광주), 천안아산서비스(아산), 비전점(평택), 서김해서비스(김해), 원스탑종합자동차(부산), 마포국도서비스(서울)까지 전국 6개소 오토큐에 설치돼있습니다.
기아차는 올해 말까지 ‘EV 워크베이’를 충주, 청주, 대구, 제주 등 5곳에 추가로 구축하고 신규 인가 오토큐 사업장부터는 필수적으로 설치할 방침입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전기차 보급이 활발한 데 비해 전기차 전용 정비 인프라는 부족해 고객들이 겪을 불편에 공감했다”라며 “앞으로 전기차 정비 인프라를 더욱 확대해 고객들이 전문적인 차량 점검 서비스를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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