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의 뮤즈이자 모델인 송혜교가 15일 오전 서울 강남역에서 열린 ‘설화수 유니버스’ 팝업스토어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설화수의 뮤즈이자 모델인 송혜교가 15일 오전 서울 강남역에서 열린 ‘설화수 유니버스’ 팝업스토어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내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글로벌 베스트 셀러, 윤조에센스의 ‘스타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팝업스토어 ‘설화수 유니버스’를 오픈한다. 서울 강남역 인근(강남구 강남대로 420)에서 16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리나라에 이어 중국, 홍콩, 태국 등 6개 국가, 11개 도시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윤조에센스의 효능과 스토리를 담은 공간을 마련한 것이 이번 팝업스토어의 특징이다. 5가지 젊음의 지표를 최적의 상태로 끌어올려 별처럼 스스로 빛나는 피부를 선사하는 윤조에센스 효능을 천문대 콘셉트 하에 다양한 콘텐츠로 풀어냈다. 제품 체험과 피부 컨디션 측정은 물론, 5대 지표로 피부 균형 상태를 진단하는 ‘매직 미러’, 손끝에서 펼쳐지는 브랜드 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북’, VR 망원경으로 보는 나만의 피부 별자리 등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스마트 밴드 하나로 이 모든 프로그램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만들어 방문객의 편의성도 높인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한편, 지난 15일에는 설화수 유니버스의 오픈을 축하하고자 브랜드 모델인 배우 송혜교 씨가 참석해 자리를 빛낸 바 있다.

설화수는 5월 16일(목)부터 28일(화)까지 약 2주간 강남역 인근(강남구 강남대로 420)에서 윤조에센스 한정판 에디션 ‘스타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는 팝업스토어 ‘설화수 유니버스’를 운영한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