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평론가상에 권희철 한예종 교수 입력2019.05.13 17:23 수정2019.05.14 03:29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문학평론가협회는 올해 제20회 ‘젊은평론가상’ 수상자로 권희철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창작전공 교수(겸 문학동네 주간·사진)를 선정했다. 수상작은 2018년 계간 문학동네 가을호에 실린 ‘아이러니와 아날로지’다. 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권 교수는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마라톤 영웅' 서윤복, 국립서울현충원 안장 2017년 6월 27일 94세로 타계한 마라톤 영웅 서윤복 선생(사진)의 유해가 국립서울현충원 국가유공자 묘역에 14일 안장된다. 안장식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국가유공자 제3 묘역에서 강정원... 2 끊임없는 호기심으로 인문·과학·기술 경계 넘나든 천재 “창의성이 발생하는 곳은 예술과 기술의 교차점이다. 이를 보여준 궁극의 인물이 레오나르도 다빈치다.”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주가 과거 신제품을 내놓을 때마다 한 말이다. 여러 예술가 중 왜 다빈치... 3 요시노 나오유키 "죽기 직전까지 일할 수 있는 환경 만드는 게 최선의 고령화 대책" “복지정책에 ‘공짜’란 없습니다. 정치인들은 마치 복지와 증세가 별개인 것인 양 행동하는데 사회보장을 강화하기 위해선 그만큼 증세가 이뤄질 수밖에 없다는 점을 국민에게 알리고 동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