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에 노출된 피부, 깨끗하게 클렌징하려면?
해피바스, 초미세먼지 클렌징폼 `마미폼` 출시

지름이 2.5㎛정도밖에 되지 않는 초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을 정도로 현대인의 삶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존재 중 하나다. 다행히 KF 90 이상 등급의 마스크를 쓰면 완벽하게는 아니어도 얼마간 호흡기로 침투하는 초미세먼지를 막을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초미세먼지 속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피부다.

환경부 등에 따르면 공기질이 나쁜 날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호흡기를 보호하고, 모자나 안경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외출 후에는 샤워를 하고 얼굴을 꼼꼼히 클렌징해야 한다. 이때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딥클렌징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현대인들의 이러한 고민에 도움이 되고자 `해피바스`가 초미세먼지 클렌징폼 `마이크로 미셀라 딥클렌징폼`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이크로 미셀라 딥클렌징폼, 일명 `마미폼`은 아모레퍼시픽 안티폴루션 연구센터에서 연구 및 개발한 Micro Micellar PM Technologytm(마이크로 미셀라) 기술을 적용해 모공의 1/100 크기인 마이크로 미셀라 입자가 모공 속 초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클렌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미폼의 조밀하고 풍성한 마이크로 탄력 거품에는 천연 유래 셀룰로오즈 비드가 포함되어 있어 초미세먼지뿐만 아니라 피지, 각질 등의 노폐물까지 씻어주며, 이를 통해 다양한 모공 고민을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다. 동물성 원료와 광물성 오일, 실리콘 오일, 설페이트 계면활성제 등을 넣지 않아 자극받은 피부에도 사용하기 적합하다.

마미폼 사용 방법은 2cm 정도 손바닥에 짜 물로 충분히 거품을 낸 다음,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클렌징하고 미온수로 충분히 씻어내면 된다.

해피바스 관계자는 "초미세먼지 클렌징폼 마이크로 미셀라 딥클렌징폼을 통해 촉촉하면서도 초미세먼지와 피지,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말끔하게 세정되는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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