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 뜨거운 현지 관심 속 미주-유럽 투어 마무리 ‘청정에너지 전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보이그룹 몬트(M.O.N.T)가 11개국 16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몬트는 지난 3월부터 5월 1일까지 콜롬비아 보고타,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달라스, 애틀랜타, 뉴욕, 시카고, 폴란드 크라쿠프와 바르샤바, 독일 쾰른, 스페인 마드리드, 프랑스 파리, 벨기에 브뤼셀, 이탈리아 밀라노, 노르웨이 오슬로, 스웨덴 예테보리, 핀란드 헬싱키에서 단독 콘서트로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이번 공연은 각 나라 팬들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몬트는 버스킹, 소극장, 대극장 공연 등 프랑스와 대부분 국가에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 쏟아지는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몬트는 열정적인 해외 팬들에게 화답의 의미로 각 나라 언어로 연습한 곡을 선보여 감동을 전하는 가하면, 2시간 넘는 공연에서 다양한 퍼포먼스와 에너지로 폭발적인 호응을 받으며 ‘실력파 아이돌’의 면모까지 뽐냈다.
몬트는 또한 현장을 찾아준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다채로운 팬서비스와 이벤트로 특별한 추억을 쌓았고, Chicago Tribune(시카고 트리뷴) 등 해외 유력 언론에 소개되거나 방송 인터뷰를 진행, 쏟아지는 관심도 입증했다.
무사히 해외 투어를 끝낸 몬트는 2집 미니앨범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