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5월 연휴 첫날, 초미세먼지 주의보…경기도 대부분 지역에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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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연휴 첫날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경기도는 4일 오전 6시를 기해 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 등 남부권에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들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78㎍/㎥이다.
앞서 이날 오전 5시에는 중부권 11개시(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중부권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76㎍/㎥이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 농도가 2시간 이상 75㎍/㎥ 이상일 때 발령되며,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침투한다.
이에 경기도 관계자는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심혈관 질환자의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라효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경기도는 4일 오전 6시를 기해 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 등 남부권에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들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78㎍/㎥이다.
앞서 이날 오전 5시에는 중부권 11개시(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중부권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76㎍/㎥이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 농도가 2시간 이상 75㎍/㎥ 이상일 때 발령되며,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침투한다.
이에 경기도 관계자는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심혈관 질환자의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라효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