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진흥기업 우선주, 이틀 연속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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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계열 건설기업 진흥기업의 우선주가 매각 이슈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입니다.
9일 오전 9시 35분 기준 진흥기업우B와 진흥기업2우B의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7,610원과 2만1,1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습니다.
보통주도 전거래일보다 26% 이상 상승하며 상한가에 근접하는 모습입니다.
이같은 상승은 채권단이 진흥기업을 매각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시장에 알려진 데 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진흥기업은 효성중공업이 지분 48.19%, 우리은행과 산업은행 등 30여개사 채권단이 지분 44%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9일 오전 9시 35분 기준 진흥기업우B와 진흥기업2우B의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7,610원과 2만1,1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습니다.
보통주도 전거래일보다 26% 이상 상승하며 상한가에 근접하는 모습입니다.
이같은 상승은 채권단이 진흥기업을 매각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시장에 알려진 데 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진흥기업은 효성중공업이 지분 48.19%, 우리은행과 산업은행 등 30여개사 채권단이 지분 44%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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