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국왕, 근위대장과 네 번째 결혼 입력2019.05.02 17:39 수정2019.06.01 00:31 지면A1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마하 와찌랄롱꼰 태국 국왕(66·맨 오른쪽)이 1일(현지시간) 승무원 출신인 자신의 근위대장과 결혼했다. 왕비로 임명된 수티다 와찌랄롱꼰 나 아유타야 근위대장은 와찌랄롱꼰 국왕보다 26세 연하다. 와찌랄롱꼰 국왕은 이번 결혼이 네 번째다. 와찌랄롱꼰 국왕이 이날 방콕 두싯 궁전에서 결혼 서약 의식을 하면서 신부인 수티다 근위대장에게 성혼의 물을 부어주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태국 '송끄란 축제'의 매력에 풍덩 빠지다 2 태국 관광객, 환영합니다!…'2019 태국 환대주간' 12일부터 실시 3 라이브러리 호텔 6페이지에 짐을 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