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울트라기어’ 브랜드 단 고성능 노트북 나온다
외장 그래픽을 탑재해 고사양 게임과 동영상 편집 등이 가능한 노트북 모델이 대상이다. 지난해 출시한 게임용 노트북 ‘15G880’과 기존 ‘울트라PC’ 모델 중 고사양 제품인 ‘15U780’이 이달부터 ‘LG 울트라기어’ 브랜드로 판매된다.
LG전자는 게임용 모니터 제품도 점차 늘려갈 예정이다. 지금까지 출시한 LG 울트라기어 게임용 모니터는 ‘34GK950G’, ’32GK850G‘등 9종이다.
LG전자는 오는 20일부터 이달 말까지 ‘그램(gram)&울트라기어 페스티벌’을 열고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행사기간 LG 울트라기어 제품을 구매하면 대형 마우스 패드와 한컴 오피스 프로그램, 게이밍 마우스 등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올해 열리는 게임 전시회 ‘PLAY X4’와 국내 최대 게임축제인 ‘G-Star’ 등에서도 LG 울트라기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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