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한국 상륙 이후 독특한 운동 시스템과 서비스로 전국 가맹점 300곳 돌파
여성 피트니스 '커브스', 9년 연속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영예
‘여성전용 30분 순환운동’으로 잘 알려진 피트니스 브랜드 ‘커브스’가 2019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2019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인증 수여식은 3월 26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2018년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6,000개 이상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가맹본부의 규모와 업력, 시스템의 안전성, 브랜드 파워 등의 다양한 기준으로 100개 기업이 선정됐다.

커브스는 이로써 2011년부터 9년 연속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독특한 운동 시스템과 서비스 기반의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전국 300개 이상의 가맹점과 꾸준히 상생과 혁신을 거듭해온 결과인 셈이다.

우수 프랜차이즈로서 커브스의 기록은 다른 곳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커브스는 지난해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상을, 우수 프랜차이즈 지정식에서는 ‘1등급’ 지정 및 명예의 전당 헌정,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의 영예까지 안았다.

브랜드를 대표해 인증서를 수여 받은 커브스코리아 김운용 부사장은 “커브스가 2006년 한국 상륙 이후 국내 최대 피트니스 브랜드로 성장하기까지 최선을 다해주시는 전국 가맹점주님, 커브스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는 7만여 명의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발하고 이색적인 사업계획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키워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커브스는 올해부터 프랜차이즈나 피트니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창업, 취업이 막연한 이들에게 ‘피트니스 운영 성공전략 세미나’ 참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커브스의 성공 전략과 경영 노하우, 실제 창업 성공사례를 엿볼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세미나 참가자에게는 본사에서 특별한 창업 특전을 부여한다.

‘커브스 피트니스 운영 성공전략 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커브스코리아 가맹사업팀에 전화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