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사진=네이버 웹툰)

야옹이 작가가 여신강림 연재 1주년 기념 인터뷰가 공개돼 화제다.

25일 네이버 웹툰은 ‘여신강림’ 1주년을 기념해 야옹이 작가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야옹이 작가는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만화가의 꿈을 키워왔다”며 “데뷔 전 피팅모델 경험이 작품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야옹이 작가는 “작품의 엄청난 인기를 실감하냐”고 묻자 “SNS에 여신강림 이미지를 올려주시거나 해외 웹툰 인기순위에도 오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웹툰 ‘여신강림’은 화장으로 여신의 모습을 뽐내는 여성의 일을 그렸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