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코스콤(옛 한국증권전산)과 외국인 전용 모바일 금융플랫폼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8~9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200만 명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앱(응용 프로그램)을 내놓을 계획이다.

이 앱은 외국인 신용평가 및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