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마블', 개봉 18일 만에 500만 돌파…'극한직업' 이은 2019 최고 흥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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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이 개봉 18일 만에 누적관객수 500만을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마블'은 23일 누적 관객수 500만 명을 동원했다.
'캡틴 마블'은 개봉 3일째 100만, 개봉 4일째 200만, 개봉 5일째 300만, 개봉 11일째 400만을 돌파하는 등 승승장구해 왔다.
'캡틴 마블'의 이번 500만 관객 돌파 기록은 마블 솔로 무비 중 역대 흥행 1위 '아이언맨3',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비견되는 흥행 속도다.
더불어 2019년 상반기 개봉작 중 '극한직업'에 이어 첫 500만 관객 돌파작에 등극했음은 물론, 2019년 외화 최고 흥행 신기록도 다시 한번 경신했다.
'캡틴 마블'의 전세계 수익은 주말 중으로 9억달러 돌파가 점쳐진다. 한화로는 무려 1조원 이상이다.
한편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분)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 분)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다.
라효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마블'은 23일 누적 관객수 500만 명을 동원했다.
'캡틴 마블'은 개봉 3일째 100만, 개봉 4일째 200만, 개봉 5일째 300만, 개봉 11일째 400만을 돌파하는 등 승승장구해 왔다.
'캡틴 마블'의 이번 500만 관객 돌파 기록은 마블 솔로 무비 중 역대 흥행 1위 '아이언맨3',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비견되는 흥행 속도다.
더불어 2019년 상반기 개봉작 중 '극한직업'에 이어 첫 500만 관객 돌파작에 등극했음은 물론, 2019년 외화 최고 흥행 신기록도 다시 한번 경신했다.
'캡틴 마블'의 전세계 수익은 주말 중으로 9억달러 돌파가 점쳐진다. 한화로는 무려 1조원 이상이다.
한편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분)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 분)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다.
라효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