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인일 3명 중 2명 "행복하다"…행복 위한 3대 요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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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의 3명 중 2명은 개인적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유고프가 성인남녀 2천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6%가 그들의 삶이 행복하다고 답했다.
불행하다는 응답은 27%에 불과했다.
행복을 위한 3대 요소를 꼽는 질문에서 응답자의 51%가 건강을 지목했다.
응답자의 32%는 배우자와의 좋은 관계, 25%는 금전을 꼽았다.
응답자의 5명 중 1명 이상은 좋은 주거를 행복의 요소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응답자의 71%는 가족과 친구들, 직장 동료들이 행복해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주변 인물들을 넘어 일반적인 독일인들이 행복할 것이라는 인식을 가진 응답자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1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유고프가 성인남녀 2천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6%가 그들의 삶이 행복하다고 답했다.
불행하다는 응답은 27%에 불과했다.
행복을 위한 3대 요소를 꼽는 질문에서 응답자의 51%가 건강을 지목했다.
응답자의 32%는 배우자와의 좋은 관계, 25%는 금전을 꼽았다.
응답자의 5명 중 1명 이상은 좋은 주거를 행복의 요소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응답자의 71%는 가족과 친구들, 직장 동료들이 행복해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주변 인물들을 넘어 일반적인 독일인들이 행복할 것이라는 인식을 가진 응답자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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