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 형지 회장,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 상임대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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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사진)이 2대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 상임대표에 취임했다.
패션그룹형지는 21일 최 회장이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 정기총회에서 박순호 세정 회장에 이어 2대 상임대표에 추대됐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부산 섬유패션산업 종사자 간 교류를 확대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2016년 발족했다. 최 회장은 취임식에서 “부산 섬유패션산업을 혁신주도형 신성장산업으로 발전시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섬유패션 강국으로 만드는 데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1982년 부산에서 의류업을 시작한 최 회장은 매출 1조1000억원대 종합패션업체인 패션그룹형지를 경영하고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패션그룹형지는 21일 최 회장이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 정기총회에서 박순호 세정 회장에 이어 2대 상임대표에 추대됐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부산 섬유패션산업 종사자 간 교류를 확대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2016년 발족했다. 최 회장은 취임식에서 “부산 섬유패션산업을 혁신주도형 신성장산업으로 발전시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섬유패션 강국으로 만드는 데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1982년 부산에서 의류업을 시작한 최 회장은 매출 1조1000억원대 종합패션업체인 패션그룹형지를 경영하고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