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19일 NHN엔터테인먼트는 장 초반 90,0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3월 18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45% 오른 8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89,8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89,000원(-0.56%)까지 밀렸다가 다시 90,000원(+0.56%)까지 크게 올라 주가 변동폭이 큰 가운데, 현재는 89,900원(+0.45%)에서 머물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0.1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64.6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74.1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29.9%, 45.1%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4일 연속 5.0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NHN엔터테인먼트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NHN엔터테인먼트'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NHN엔터테인먼트'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상반기 주연이 될 두가지 투자포인트 - 한화투자증권, BUY(유지)
03월 11일 한화투자증권의 김소혜 애널리스트는 NHN엔터테인먼트에 대해 "과거 동사는 신작 게임의 흥행 부재와 페이코의 투자 확대로 인한 수익성 우려로 인해 경쟁 업체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IP 기반의 신작이 올해 최소 3 개 출시되고, 페이코 관련 사업의 확장 움직임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할인은 해소되어야 한다는 판단입니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2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