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사장, 한국주택협회장에 재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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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이 한국주택협회 회장에 재선출됐습니다.
한국주택협회는 오늘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대철 현 회장을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지난해 3월 전임 김한기 회장(현 보성산업 부회장)의 잔여 임기를 이어받아 올해 3월까지 1년간 주택협회장직을 수행했으며 이번에 13대 회장으로 새롭게 선출돼 임기 3년의 회장직을 이어갑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국내 주택산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한국주택협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정부의 주거안정 정책과 호흡을 같이 하면서 서민·실수요자를 위한 규제개선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주택협회는 오늘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대철 현 회장을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지난해 3월 전임 김한기 회장(현 보성산업 부회장)의 잔여 임기를 이어받아 올해 3월까지 1년간 주택협회장직을 수행했으며 이번에 13대 회장으로 새롭게 선출돼 임기 3년의 회장직을 이어갑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국내 주택산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한국주택협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정부의 주거안정 정책과 호흡을 같이 하면서 서민·실수요자를 위한 규제개선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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