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4월 14일 결혼 "잘 살겠습니다"…웨딩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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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용진이 결혼한다.
19일 소속사 A9미디어에 따르면 이용진은 오는 4월 14일 서울의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 상대는 이용진과 7년 간 교제한 여자친구로 비연예인이다. 결혼식은 예비 신부를 배려해 가족과 친구,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이용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결혼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용진은 턱시도를 갖춰 입은 채 예비 신부의 손등에 입을 맞추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눈을 감고 예비 신부의 이마에 입맞춤을 하며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동료 개그맨인 양세형, 양세찬, 이진호 등의 모습이 담긴 화보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예비 신부와 이용진을 둘러 싸고 밝게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개그맨들의 의리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19일 소속사 A9미디어에 따르면 이용진은 오는 4월 14일 서울의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 상대는 이용진과 7년 간 교제한 여자친구로 비연예인이다. 결혼식은 예비 신부를 배려해 가족과 친구,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이용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결혼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용진은 턱시도를 갖춰 입은 채 예비 신부의 손등에 입을 맞추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눈을 감고 예비 신부의 이마에 입맞춤을 하며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동료 개그맨인 양세형, 양세찬, 이진호 등의 모습이 담긴 화보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예비 신부와 이용진을 둘러 싸고 밝게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개그맨들의 의리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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