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새 미니앨범 `±0` 전곡 프리뷰 공개…자작곡부터 리메이크곡까지 다채로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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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전곡 프리뷰로 역대급 앨범을 예고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후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정세운의 새로운 미니앨범 ` ±0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의 전곡을 담은 앨범 프리뷰 영상을 게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프리뷰 영상에서는 타이틀곡인 `Feeling (Feat. PENOMECO)`(필링)을 비롯해 `나의 바다`, `니가 좋아한 노래`, `너와 나의 거리`, `Going Home`(고잉 홈), `White`(화이트) 등 총 6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포함됐다. 더불어 함께 공개된 미공개 포토는 앞선 공개된 티저 이미지와는 또 다른 분위기로 정세운의 깊은 성숙함과 짙은 감성을 뿜어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타이틀곡 `Feeling (Feat. PENOMECO)`은 사랑에 빠진 상대에게 설레는 마음과 전하고 싶은 감정을 적극적으로 고백하는 주제의 곡으로, 작사에는 정세운이, 피처링으로는 힙합 뮤지션 페노메코가 참여했다. 정세운의 시원한 청량감이 돋보이는 보컬과 페노메코의 감각적인 래핑은 뛰어난 음악적 완성도를 기대케 한다.
그 외에도 편하게 펼쳐놓은 독백처럼 따뜻한 목소리가 인상적인 `나의 바다`부터 슬프면서도 서정적인 이별을 그린 `니가 좋아한 노래`, 여러 겹의 멜로디에 밴드 사운드로 낭만을 담은 `너와 나의 거리`, 자우림 김윤아가 발표한 동명의 곡을 재해석한 `Going Home`, 자신만의 순수했던 순간을 노래한 자작곡 `White`까지 그간 차근히 쌓아온 정세운의 다채로운 감성을 전한다.
역대급 음악을 담은 앨범으로 8개월 만에 가요계 컴백을 예고한 정세운은 그의 본 모습을 0으로 정의하고 힘을 더하거나 뺀 이미지의 격차를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영역으로 설정한 신보 ` ±0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를 통해 색다른 성장을 꿈꾼다. 특히 자작곡과 리메이크곡 등 폭넓은 감성을 담은 음악으로 가요 팬들에게 정세운 표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정세운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 ±0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와 타이틀곡 `Feeling (Feat. PENOMECO)`(필링)을 발표하고, 이날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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