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가출 신고 된 50대 낙동강 교각서 숨진 채 발견 입력2019.03.16 08:23 수정2019.03.16 08: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5일 오후 2시 33분 부산 북구 낙동강 대동화명대교 교각 부근에 A(51)씨가 숨져있는 것을 인근에서 운동하던 시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경찰이 확인해보니 A씨는 20년 전에 가출 신고된 상태였다.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정확한 사인 등을 밝히려고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갈수록 불어나는 '김학의 별장 성접대' 의혹…재수사 요구 커져 특수강간 등 적용 땐 공소시효 25년까지 가능…검·경 수사도 조사 대상 경찰 증거누락·연루 의혹도 규명 필요…"조사단 활동기간 연장해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 2 부산서 유조선 출항 지원하던 예인선 침몰…인명피해 없어 15일 오후 9시 20분께 부산 영도구 청학동 한 조선소 앞 해상에서 1천996t 유조선 출항을 지원하던 24t 예인선 1척이 침몰했다.해경은 현장에 함께 투입된 다른 예인선 1척이 서서히 침몰하던 예인선의 선장 등... 3 솜방망이 처벌에 바다에 기름 쏟아내는 얌체 국외선박 급증 2017년 9건에서 1년 새 21건으로 증가…러 선박이 절반 넘어5년 이하 징역·5천만원 이하 벌금 법규에도 실제는 달랑 벌금 100만원부산항을 오가는 국외 선박이 해상에 기름을 유출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