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서비스센터 3900명 직고용 처우 협상 마무리 오상헌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3.15 17:28 수정2019.03.16 01:29 지면A1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LG전자는 작년 말 직접 고용하기로 한 전국 130여 개 서비스센터 직원 3900명에 대한 처우 협상을 마무리지었다고 15일 발표했다. LG전자 협력업체 소속인 이들은 오는 5월 1일부터 LG전자 정규 직원이 된다. 임금 수준이 오를 뿐 아니라 복리후생도 확대된다.LG전자 관계자는 “고객 서비스 질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양질의 일자리 확대’라는 정부 정책에 호응하기 위해 서비스센터 직원을 직접 고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LG 시그니처, 흠잡을 데 없는 혁신적 제품" 2 LG 구광모 체제 본격화…이사회 분리 '자율경영' 강화 3 "이익 전재된 성장사업 집중"…LG전자, 미래사업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