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의 '공격 경영'…골프공·가방 등 新제품 30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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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골프 토털브랜드 도약할 것"
국산 골프용품 브랜드 볼빅이 14일 골프공 4종과 골프가방, 골프모자, 파우치 등 30종의 신제품을 출시(사진)하고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창사 이래 최다 신제품 출시다.
새로 선보인 골프공 S3는 타구감이 부드럽고 컨트롤이 쉬워 부드러운 스윙을 구사하는 상급자 골퍼들에게 어울린다. 투어프로는 물론 스윙 스피드 시속 110마일 이하의 싱글 골퍼들도 비거리와 스핀 등에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S4는 강한 직진성과 정교한 샷 컨트롤에 초점을 맞췄다. XT소프트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쉬운 컨트롤을 원하는 모든 골퍼에게 어울리는 우레탄 골프볼이다. 3개의 정렬 라인을 새겨 넣은 ‘트리플 퍼트라인’으로 퍼팅 때 홀을 좀 더 정교하게 공략할 수 있도록 했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2019년은 볼빅이 골프 토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올해를 기점으로 세계적으로 더 비상하는 볼빅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새로 선보인 골프공 S3는 타구감이 부드럽고 컨트롤이 쉬워 부드러운 스윙을 구사하는 상급자 골퍼들에게 어울린다. 투어프로는 물론 스윙 스피드 시속 110마일 이하의 싱글 골퍼들도 비거리와 스핀 등에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S4는 강한 직진성과 정교한 샷 컨트롤에 초점을 맞췄다. XT소프트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쉬운 컨트롤을 원하는 모든 골퍼에게 어울리는 우레탄 골프볼이다. 3개의 정렬 라인을 새겨 넣은 ‘트리플 퍼트라인’으로 퍼팅 때 홀을 좀 더 정교하게 공략할 수 있도록 했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2019년은 볼빅이 골프 토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올해를 기점으로 세계적으로 더 비상하는 볼빅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