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52주 신고가 경신, 이자수익 증가와 차입비용 감소로 이익 체력 상승 - NH투자증권, B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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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아주캐피탈은 장 초반 9,870원까지 오르며 지난 12월 07일 이후 3개월 여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71% 오른 9,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9,8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9,790원(-0.1%)까지 살짝 밀렸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9,870원(+0.71%)까지 소폭 상승하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이자수익 증가와 차입비용 감소로 이익 체력 상승 - NH투자증권, BUY
03월 08일 NH투자증권의 정준섭 애널리스트는 아주캐피탈에 대해 "동사의 조달비용을 나타내는 차입금 평균금리는 올해 상반기를 기점으로 개선될 전망. 작년 말 동사 차입금 평균금리는 2.94%로 전년 동기보다 30bp 상승했으나, 이는 과거 고금리 조달 자금(16년 말~17년 상반기: 신용등급 하락, 17년 하반기~18년 상반기: 금리 상승) 영향임"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