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연예인인 승리와 관련된 논란에 급락했던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반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26분 현재 와이지엔터는 전날보다 600원(1.62%) 오른 3만7750원을 기록 중이다.

와이지엔터는 전날 승리가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입건되면서 14% 하락했다. 승리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연예계 은퇴 입장을 밝혔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