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만원대 `LG G8 씽큐` 15일부터 사전예약
LG전자가 국내 이동통신 3사 전 매장, LG베스트샵 등을 통해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G8 ThinQ(씽큐)` 예약판매를 시작합니다.

사전예약은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이며 정식 출시일은 22일입니다. 가격은 89만7,600원입니다.

LG G8 씽큐는 전후면에 `Z카메라`를 탑재해 카메라 성능을 강화했습니다.

또 디스플레이 내장형 스피커로 화면 상단 수화기를 없애 어디에 귀를 대더라도 통화가 가능한 게 특징입니다.

배터리 용량은 3,500mAh로 전작 대비 10%가량 늘었습니다.

LG전자는 예약 구매자에게 LG G8 ThinQ 액정 파손시 1년간 한차례 무상 교체를 지원합니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G8 ThinQ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재홍기자 jh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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