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연세의료원, AI로 응급상황 예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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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 AI로 응급상황 예측
연세의료원이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와 함께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는 환자들의 응급상황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병원은 이미 외과계 입원 환자들의 이상 징후를 파악해 대응하는 신속대응팀을 운영하고 있다. AI를 활용하면 업무효율이 높아져 인력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고대안암병원, 최신 방사선 암치료
고려대안암병원이 최신 방사선 암치료기인 핼시온 2.0을 도입했다. 이 기기를 도입한 것은 아시아 병원 중 처음이다. 핼시온 2.0은 15초 안에 환자 이미지를 만들어 바로 치료에 적용한다. 정상 조직에 방사선이 닿는 것도 줄였다. 김철용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는 “최소 선량으로 최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중앙대병원, 예약·결제 모바일앱
중앙대병원이 환자 진료 예약부터 결제까지 손쉽게 할 수 있는 스마트 모바일 앱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바일 앱으로 진료예약을 조회하고 의료진 찾기, 처방내역 확인, 진료비 결제, 실손보험 청구 등을 할 수 있다. 검사 결과, 진료비 수납내역 등도 언제든지 조회할 수 있다. 전자처방전 서비스도 도입할 계획이다.
연세의료원이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와 함께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는 환자들의 응급상황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병원은 이미 외과계 입원 환자들의 이상 징후를 파악해 대응하는 신속대응팀을 운영하고 있다. AI를 활용하면 업무효율이 높아져 인력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고대안암병원, 최신 방사선 암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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