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차 9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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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내일 출국합니다.
한국은행은 이 총재가 10일부터 이틀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BIS 정례 총재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회의 기간 중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와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BIS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와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에도 참석합니다.
이 총재는 일정을 마치고 13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은행은 이 총재가 10일부터 이틀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BIS 정례 총재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회의 기간 중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와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BIS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와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에도 참석합니다.
이 총재는 일정을 마치고 13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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