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씨케이가 지난달 27일 KB국민카드와 IC카드 자재 연간 단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3월에 맺은 연간 계약이 종료된 데 따른 것으로, 계약 금액은 72억 원 규모입니다.

이는 아이씨케이의 2016년 매출액 대비 29.3%에 해당합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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