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이엔씨가 지난해 전년 대비 82.3% 감소한 9억 2천만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2억 7천만 원에 머무르며 전년과 비교해 91.3% 줄었습니다.

회사 측은 "판가 하락과 판매 수수료 등 일회성 비용이 증가해 이익 감소로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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