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올해 첫 크루즈선 입력2019.02.27 18:03 수정2019.02.28 03:36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일 인천항에 입항한 미국 크루즈선 웨스테르담(8만t급)호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내리고 있다. 올해 인천항에는 웨스테르담호를 시작으로 모두 18척의 크루즈선이 입항할 예정으로, 지난해 준공된 크루즈터미널도 4월26일 공식 개장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亞 전자상거래 업체와 제휴 활발 인천항이 아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허브항으로 도약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의 전자상거래 업체와 제휴를 통해 인천항에 도착한 물량을 중국과 아시아 지역으로 보내는 허브항 역할을 추진하고 있다. 글... 2 인천항만공사, 인천앞바다 1항로 적정수심 타당성 조사 착수 인천 앞바다에 5만톤 이상의 대형선박 통행이 원활할 수 있도록 적정 수심을 확보한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이용선박 통항안전 확보와 운항여건 개선을 위한 ‘인천항 제1항로 북측구간 적정수심 및 타... 3 인천항, 中 전자상거래 화물배송 중심항으로 도약 인천항이 유럽, 미국 온라인 유통업체들의 물동량을 잇달아 유치하면서 아시아 전자상거래 허브항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그 동안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홍보하면서 미국과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