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남북도로 2단계 공사 본격 추진…2023년 개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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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은 국비 604억원을 확보한 남북도로 2단계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남북도로는 전북 부안군 하서면에서 군산시 새만금 산업단지까지 총연장 27.1㎞의 6∼8차선 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1단계(군산 쪽 12.7㎞) 공사는 2017년 12월 착공해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27.7% 공정률을 보인다.
2단계는 새만금 내부를 십자형 간선도로로 완성하는 마지막 연결구간(부안 쪽 14.4㎞) 건설사업이다.
남북도로는 2023년 8월 새만금에서 열리는 세계잼버리대회 이전 개통을 목표로 한다,
도로가 완공되면 새만금 내부에서 어디든 2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김현숙 청장은 "남북도로는 세계잼버리대회 지원은 물론 새만금 내부개발 가속화, 민간자본 유치를 이끌 핵심 기반시설"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남북도로는 전북 부안군 하서면에서 군산시 새만금 산업단지까지 총연장 27.1㎞의 6∼8차선 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1단계(군산 쪽 12.7㎞) 공사는 2017년 12월 착공해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27.7% 공정률을 보인다.
2단계는 새만금 내부를 십자형 간선도로로 완성하는 마지막 연결구간(부안 쪽 14.4㎞) 건설사업이다.
남북도로는 2023년 8월 새만금에서 열리는 세계잼버리대회 이전 개통을 목표로 한다,
도로가 완공되면 새만금 내부에서 어디든 2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김현숙 청장은 "남북도로는 세계잼버리대회 지원은 물론 새만금 내부개발 가속화, 민간자본 유치를 이끌 핵심 기반시설"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