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보이그룹 아르곤, 3월 11일 가요계 정식 데뷔 ‘출격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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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보이그룹 아르곤(ARGON)이 뜨거워진 3월, 혜성 같은 등장을 알렸다.
27일 MSH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르곤이 오는 3월 1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마스터 키(MASTER KEY)`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며 3월 출격을 예고했다.
`ART GO ON`의 줄임말 즉, `예술은 계속된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아르곤은 카인, 하늘, 로엘, 여운, 곤, 재운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 그룹이다. 이들은 무색무취의 원소 기호인 아르곤과 같이 하나의 색깔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장르를 흡수할 수 있는 팀의 포부를 담았다.
데뷔 전 공개한 연습 영상을 통해 이미 안무 창작은 기본이고, 랩 메이킹과 작사에 대한 실력적인 면모를 보여주어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던 아르곤은 성장해 나아가는 모습들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며 튼튼한 유대감을 형성해왔다.
실제 아르곤은 지난 14일 생애 첫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깜짝 만남을 가졌으며, 정식 데뷔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핫한 반응을 이끌어내어 본격 활동에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아르곤은 지난 26일에는 첫 번째 싱글 앨범 `마스터 키(MASTER KEY)`의 예약 판매를 시작 하였으며, 오는 3월 1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정식 데뷔 기념 첫 번째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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