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미국은 100% 과이도 편” 입력2019.02.26 18:03 수정2019.05.27 00:01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오른쪽)이 25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리마그룹 회의에서 베네수엘라의 임시 대통령을 자처한 후안 과이도 의회의장(왼쪽)과 만나 “미국은 100% 당신 편에 서 있다”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과이도 의장과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가운데), 펜스 부통령이 회담을 마친 뒤 사진을 찍고 있다.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리마그룹 '마두로 축출' 무력사용 논의 미국이 베네수엘라 사태에 본격적으로 개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로이터통신 등은 25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리는 리마그룹 회의에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베네수엘라 사태 해결을 위한 ‘구체적 단계&rs... 2 쿠바, 43년 만에 시장경제 첫발 뗀다…'사유재산 인정' 개헌 투표 사회주의 국가 쿠바가 사유재산을 인정하는 내용을 담은 헌법 개정안의 찬반을 묻는 국민투표를 했다. 카스트로 형제의 59년 집권기가 막을 내린 뒤 쿠바 정부는 심해지는 경제난을 타개하기 위해 일부 자유시장경제 시스템을... 3 정부 "과이도 국회의장을 베네수엘라 임시대통령으로 인정" 외교부 대변인 성명…"베네수엘라 정부군 발포로 민간인 희생 깊은 유감" 우리 정부는 25일 베네수엘라의 과이도 국회의장을 이 나라의 임시대통령으로 인정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이날 '베네수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