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진, 심근허혈·재관류손상 치료제 기대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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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진이 심근허혈 및 재관류손상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8분 현재 아이진은 전날보다 850원(5.61%) 오른 1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아이진은 개발 중인 심근허혈 및 재관류손상 치료제 이지-마이오신(EG-Myocin)의 국내 임상 2상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아이진 관계자는 "생활습관의 변화로 급성 심근경색 환자가 증가 추세에 있고, 미국에서만 심혈관 질환에 대한 사회적 비용이 4000억달러에 육박한다"며 "이런 점에서 이지-마이오신의 시장가치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20일 오전 9시8분 현재 아이진은 전날보다 850원(5.61%) 오른 1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아이진은 개발 중인 심근허혈 및 재관류손상 치료제 이지-마이오신(EG-Myocin)의 국내 임상 2상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아이진 관계자는 "생활습관의 변화로 급성 심근경색 환자가 증가 추세에 있고, 미국에서만 심혈관 질환에 대한 사회적 비용이 4000억달러에 육박한다"며 "이런 점에서 이지-마이오신의 시장가치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