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명 뽑는다` 오늘부터 9급 국가공무원 공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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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 9급 국가공무원 공채 일정이 시작된다.
인사혁신처는 20일 오전 9시께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2019년도 9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원서를 접수한다.
선발 인원은 지난해보다 34명 늘어난 4천987명이다. 2011년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이다.
올해부터는 경찰청 소속 일반직 공무원(9급 382명)도 9급 공채로 선발한다.
경찰청의 일반직 공채 선발은 2006년 이후 13년 만이다.
필기시험은 4월6일, 면접시험은 5월26일∼6월1일에 각각 치러진다.
최종합격자는 6월13일에 발표한다.
지난해 9급 국가공무원 공채 시험에는 20만2천여명이 지원해 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사혁신처는 20일 오전 9시께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2019년도 9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원서를 접수한다.
선발 인원은 지난해보다 34명 늘어난 4천987명이다. 2011년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이다.
올해부터는 경찰청 소속 일반직 공무원(9급 382명)도 9급 공채로 선발한다.
경찰청의 일반직 공채 선발은 2006년 이후 13년 만이다.
필기시험은 4월6일, 면접시험은 5월26일∼6월1일에 각각 치러진다.
최종합격자는 6월13일에 발표한다.
지난해 9급 국가공무원 공채 시험에는 20만2천여명이 지원해 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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