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작년 '과학기술혁신역량' OECD 35개국 중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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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EP, 과학기술 자원·활동·네트워크 등 5개 부문 평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5개국을 대상으로 작년 '과학기술혁신역량'을 평가한 결과 우리나라가 7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2017년 이 평가에서 우리나라는 34개국 중 7위를 차지한 바 있다.
KISTEP은 작년 OECD 국가별로 과학기술 관련 자원, 활동, 네트워크, 환경, 성과 등 5개 부문을 평가했고, 이를 비교한 결과를 순위로 산출했다.
작년 평가에서 한국은 35개국 중 과학기술 활동 부문 3위, 자원 부문 6위, 네트워크 부문 9위, 성과 부문 14위, 환경 부문 22위를 차지했다. 한편 작년 이 평가에서 전체 1위는 미국이 차지했다.
스위스, 일본, 이스라엘, 독일. 네덜란드가 우리보다 앞선 2∼6위에 올랐다.
미국과 스위스는 2017년 평가에서도 각각 1, 2위를 기록했다.
평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18년 국가 과학기술혁신역량평가' 보고서에 담겼다.
보고서는 KISTEP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연합뉴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5개국을 대상으로 작년 '과학기술혁신역량'을 평가한 결과 우리나라가 7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2017년 이 평가에서 우리나라는 34개국 중 7위를 차지한 바 있다.
KISTEP은 작년 OECD 국가별로 과학기술 관련 자원, 활동, 네트워크, 환경, 성과 등 5개 부문을 평가했고, 이를 비교한 결과를 순위로 산출했다.
작년 평가에서 한국은 35개국 중 과학기술 활동 부문 3위, 자원 부문 6위, 네트워크 부문 9위, 성과 부문 14위, 환경 부문 22위를 차지했다. 한편 작년 이 평가에서 전체 1위는 미국이 차지했다.
스위스, 일본, 이스라엘, 독일. 네덜란드가 우리보다 앞선 2∼6위에 올랐다.
미국과 스위스는 2017년 평가에서도 각각 1, 2위를 기록했다.
평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18년 국가 과학기술혁신역량평가' 보고서에 담겼다.
보고서는 KISTEP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