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올해 첫눈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2.15 17:40 수정2019.02.16 00:06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5일 서울과 수도권 등에 올 들어 첫눈이 내렸다. 수도권 일부에서는 적설량이 5㎝를 넘은 데다 도로가 얼어붙어 교통사고도 속출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출근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 0.2cm 첫눈에 도심 마비…도로통제 대소동 부산에 올 겨울 첫눈이 내리면서 도심 고지대 일부 기능이 마비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공식 적설은 0.2㎝밖에 안 됐지만 고지대가 많아 유치원생 350명이 한 때 발이 묶이기도 했다. 31일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 2 첫눈이 폭설 … 임종석 "북한 통해 북경으로" vs "홍준표 "탁현민 놓아준다더니" 24일 폭설로 내린 첫눈에 대해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첫눈을 보면서 만주 대륙을 떠올렸다"고 한 반면 야당은 첫눈이 내리면 놓아준다던 탁현민 행정관의 사퇴를 요구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25일 자신의 S... 3 탁현민 놓아준다던 임종석의 "엉뚱한" 첫눈 소회? 야당 공세 “하얗게 쌓인 눈을 보면서 엉뚱하게 만주와 대륙을 떠올렸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사진 )이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이다. 남북 철도 연결 공동조사 사업이 유엔(UN)의 제재 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