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배 신임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사진)이 12일 취임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위험관리에 관한 이슈를 선제 발굴하는 등 안전점검 업무를 개선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그는 농협손해보험 사장 등을 지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