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휠라코리아' 5% 이상 상승,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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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휠라코리아는 전 거래일보다 5.1% 오른 4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47,2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49,550원(+5.2%)까지 큰 폭으로 상승했다가, 소폭 조정을 받아 현재 49,500원(+5.1%)에서 머물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37.9만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9.5만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147.4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5.7%, 27.7%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7일 연속 순매수, 12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휠라코리아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단기 실적 우려는 과도 - 신한금융투자, 매수(유지)
01월 29일 신한금융투자의 박희진, 박상우 애널리스트는 휠라코리아에 대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75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3.5% 증가하겠다. 연결법인인 Acushnet(이하 "아큐") 추정 실적 하향과 기존 예상 대비 30~40억원가량 증가할 일회성 비용(재고 관련 손실 + 인센티브 기존 추정 약 60억원 →약 90억원) 을 감안했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64,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