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임신 때 서울베이비페어를 찾아 육아용품을 구경하던 모델 이현이 _ 사진 키즈맘 제공
첫번째 임신 때 서울베이비페어를 찾아 육아용품을 구경하던 모델 이현이 _ 사진 키즈맘 제공
모델 이현이가 둘째 임신을 깜짝 발표했다.

이현이는 28일 한경닷컴에 "봄에 둘째가 태어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현이는 "첫째 임신 때는 22kg이 늘었는데 이번에는 입덧을 많이 해서 몸무게가 아주 조금 늘어났다"라고 전했다.

그는 앞서SNS에 "따뜻한 봄이 기다려지는 만큼, 저희 가족도 곧 태어날 둘째 아이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라며 살짝 나온 배를 공개했다.
이현이 둘째 임신 깜짝 발표
이현이 둘째 임신 깜짝 발표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결혼해 2015년 아들 윤서 군을 낳았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