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證 "제주항공, 경쟁 심화 `밸류 한계`…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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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23일 제주항공에 대해 경쟁심화 국면에 접어들기 때문에 목표가를 기존 4만7천원에서 4만원으로 15%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저가항공사 1등 지위 유지는 예상되지만 당분간 경쟁 심화 국면이라는 점은 분명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가격지표 상승 요인이 없다"며 "목표배수를 13배에서 10배로 조정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신영증권은 올해 제주항공의 영업이익은 1,312억원, 지배순이익은 1,044억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저가항공사 1등 지위 유지는 예상되지만 당분간 경쟁 심화 국면이라는 점은 분명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가격지표 상승 요인이 없다"며 "목표배수를 13배에서 10배로 조정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신영증권은 올해 제주항공의 영업이익은 1,312억원, 지배순이익은 1,044억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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