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중국 석탄 채굴 기업과 굴삭기 36대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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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유력 광산 회사인 ‘네이멍구 몽신 석탄 유한책임회사`와 대규모 굴삭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급 규모는 80톤급 초대형 굴삭기(DX800) 6대, 52톤급(DX520) 20대, 38톤급(DX380) 10대 등 총 36대입니다.
광산 4곳을 운영하며 연간 약 2천만 톤의 석탄을 채굴하는 네이멍구 몽신 석탄 유한책임회사는 대형 굴삭기 100여 대와 휠로더 30대 이상을 운용하는 대형 고객사입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그 동안 중국 시장에서 30톤급 이하 중소형 굴삭기를 바탕으로 성장해 왔지만 최근 대형 굴삭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이번 공급계약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중국 광산시장의 유력 고객사를 장기적으로 확보한 것”이라며 “다른 대형 고객사 대상의 영업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판매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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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규모는 80톤급 초대형 굴삭기(DX800) 6대, 52톤급(DX520) 20대, 38톤급(DX380) 10대 등 총 36대입니다.
광산 4곳을 운영하며 연간 약 2천만 톤의 석탄을 채굴하는 네이멍구 몽신 석탄 유한책임회사는 대형 굴삭기 100여 대와 휠로더 30대 이상을 운용하는 대형 고객사입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그 동안 중국 시장에서 30톤급 이하 중소형 굴삭기를 바탕으로 성장해 왔지만 최근 대형 굴삭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이번 공급계약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중국 광산시장의 유력 고객사를 장기적으로 확보한 것”이라며 “다른 대형 고객사 대상의 영업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판매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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