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인도 빈곤계층의 자립을 돕는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빈곤계층을 위한 직업교육 및 학교시설 정비 사업이다. 기아차는 지난 18일 인도 아난타푸르 직업교육고교에서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 출범식을 했다. 김도식 기아차 인도법인 경영지원실장(왼쪽 두 번째)과 현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